replica님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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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플리카 입니다~!

오늘은 광대역 3D스캔을 하러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 다녀왔습니다.

보통 건물같은경우 영화나 드라마에서 요청을 많이 해주시는데요

건물을 폭파하거나, 직접 여기서 촬영 할 수 없는 경우 등 여러가지 이유로 스캔을 요청하신답니다.

Hello, this is Replica~!
Today, I went to Kyunghee University's Peace Hall to do a wide-area 3D scan.
Usually, when it comes to buildings, they request a lot for movies or dramas.
They request scanning for various reasons, such as when the building is blown up or they can't film there direc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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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역 3D스캔 같은경우 드론과 DSLR, 광대역 3D스캐너를 이용해서 촬영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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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역 3D스캔 같은경우 라이카 RCT360를 이용하여

포인트클라우드 데이터를 수집한 후 E57 데이터로 추출하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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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동시에 DSLR을 이용하여 이곳저곳(창문, 동상, 무늬 등등)을 모두 면밀하게 사진을 찍고,

비행 드론(Drone)으로 DSLR로 촬영하기 어려운 지붕과 무늬 등을 높은 위치에서 찍는답니다.

​In the case of wideband 3D scans, drones, DSLRs, and wideband 3D scanners are used to take pictures.
In the case of wideband 3D scans,

 point cloud data is collected using Leica RCT360 and then extracted as E57 data.

At the same time, a DSLR is used to take detailed pictures of various places (windows, statues, patterns, etc.), 

and a flying drone is used to take pictures of roofs and 

patterns that are difficult to take with a DSLR from a high position.

* LEICA RTC360

독일의 광학기기 회사이자 카메라 제조사인 LEICA에서 개발한 RTC360은

약 150m의 반경을 스캔하는 광대역3D스캐너입니다.

보다 빠른 스캔 속도와 높은 품질의 3D스캔 데이터 품질을 제공함으로써

현재 가장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는 광대역3D스캐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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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ICA RTC360
Developed by LEICA, a German optical equipment company and camera manufacturer, 

the RTC360 is a wide-area 3D scanner that scans a radius of about 150m.
It is currently the most actively utilized wide-area 3D scanner, 

providing faster scanning speeds and higher quality 3D scan data.

이렇게 촬영한 사진을 포토그라메트리 방식으로 병합하면

경희대 평화의 전당이 3D로 나타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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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밑에서 작업과정과 최종 결과물을 확인해볼까요?

If you merge the photos taken in this way using the photogrammetry method, 

the Kyunghee University Peace Hall will appear in 3D.

Then, let's check out the work process and final result below.

작게 둘러져 있는 모습은 전부 카메라 위치와 사진들입니다.

한눈에 봐도 엄청 많아보이죠? 한 카메라 안에 몇십장의 사진이 들어가 있답니다.

드론과 DSLR, 광대역까지 포함하여 Control Point를 잡아주고 match해주는 작업을 한 후

파일이 무겁기 때문에 경량화 작업까지 진행하여주면 Texture 파일과 최종 OBJ데이터 파일로 나온답니다.

The small surroundings are all camera positions and photos.
It looks like a lot at a glance, right? There are dozens of photos in one camera.
After capturing and matching the control points including drones, 

DSLRs, and widebands, the file is heavy, 

so we do a lightening process and it comes out as a texture file and a final OBJ data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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