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천만관객 영화 '파묘'의 줄거리와 3D스캔한 작업물을 소개 시켜드리려고 합니다.
이 영화는 장재현 감독의 작품으로, 기존의 오컬트 호러 장르에 일본의 쇠말뚝 설화를 결합해
독특한 이야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주연 배우들인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의 연기 또한 많은 주목을 받으며 큰 인기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영화의 후반부에 드러나는 장르 전환은 호불호를 가를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파묘의 주요 줄거리와 레플리카에서 진행 한 3D 작업물에 대해 소개 시켜드리겠습니다.
Today, I would like to introduce the plot of the 10 million-viewed movie 'Pamyo' and the 3D-scanned work.
The film is directed by Jang Jae-hyun and features a unique story by combining the existing occult horror genre with Japanese iron horses.
The main actors Choi Min-sik, Kim Go-eun, Yoo Hae-jin, and Lee Do-hyun are also gaining huge popularity, receiving a lot of attention.
In particular, the genre change revealed in the second half of the movie acts as a factor that can determine likes and dislikes.
In this post, I will introduce you to the main plot of Pamyo and the 3D work conducted by Replica.
미국 LA,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은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난다.
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챈 ‘화림’은 이장을 권하고,돈 냄새를 맡은 최고의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이 합류한다.
In LA, USA, the shaman "Hwarim" (Kim Go-eun) and "Bong-gil" (Lee Do-hyun) who received a large amount of commission meet the eldest son of a family whose bizarre disease is passed down.
"Hwarim," which recognizes that the tomb of its ancestors is the root of the fire, recommends the head of the village, and "Sangdeok" (Choi Min-sik), the best feng shui officer who smells money, and "Young Geun" (Yoo Hae-jin), the funeral director, join.
“전부 잘 알 거야… 묘 하나 잘못 건들면 어떻게 되는지”
절대 사람이 묻힐 수 없는 악지에 자리한 기이한 묘.
‘상덕’은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제안을 거절하지만, ‘화림’의 설득으로 결국 파묘가 시작되고….
나와서는 안될 것이 나왔다.
"Everyone will know... "What happens if you touch a grave wrong?"
a strange tomb located in a place where no man can ever be buried.
'Sangdeok' feels ominous and rejects the offer, but with the persuasion of 'Hwarim', the graveyard eventually begins....
Something came out that shouldn't have come out.
파묘는 조상의 묫자리를 이장하는 것으로 시작해 일본의 쇠말뚝 설화로 끝나는 독특한 줄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화 초반, 주인공들은 가족의 묫자리를 폐기하고 새로운 장소에 재장하는 일을 맡게 됩니다.
하지만 묘지를 열면서부터 예기치 않은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먼저, 묘비명에는 이름 대신 이상한 숫자들이 적혀 있어 주인공들은 이를 불길하게 여깁니다.
이 과정에서 일본 악귀가 등장하는데, 이는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이 조선의 정기를 끊기 위해
쇠말뚝을 박았다는 설화에서 착안한 것입니다.
Famyo has a unique plot that begins with the relocation of an ancestor's tombstone and ends with a Japanese iron horse story.
At the beginning of the movie, the main characters are tasked with destroying and reloading their family graves in a new place. But with the opening of the cemetery, unexpected things start to happen.
First, strange numbers are written on the tombstone name instead of the name, and the main characters consider it ominous.
In this process, Japanese evil spirits appear, which was conceived from the myth that Japan planted an iron horse to break the Joseon Dynasty's spirit during Japanese colonial era.
이 악귀는 단순한 영혼이 아니라 실체가 있는 존재로 묘사되어 더욱 공포스럽습니다.
또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영화의 후반부에서 장르가 급격히 전환된다는 점입니다.
초반에는 실체가 없는 공포 영화로 진행되다가 후반부에는 실체가 나타나며 약간의 판타지 영화로 변합니다.
이는 신선하게 다가오는 동시에, 다소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요소입니다.
여러 평이 있었지만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It's even more terrifying because this evil spirit is portrayed as a being with substance, not just a soul.
Another interesting thing is that the genre shifts sharply in the latter part of the movie.
In the beginning, it proceeds as a horror film with no substance, and in the second half, the substance appears and turns into a little fantasy film.
This is something that comes fresh and at the same time can be a bit likeable.
There were many reviews, but I enjoyed watching it.
마지막으로, 영화는 역사적 사실과 전설을 잘 조화시켰습니다.
이는 단순한 공포를 넘어스토리에 깊이를 더하고 있습니다.
도깨비불도 직접 돌렸다고 하니 배우들 연기 몰입도가 이해가 되고 정말 리얼하다라고 생각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아직 안보신분들이 있다면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Lastly, the movie well harmonized historical facts and legends.
It's adding depth to the story, beyond just fear.
It was a movie that made me think that the actors' immersion in acting was understandable and very real because they also turned the goblin fire themselves.
If there are still people who are safe, I recommend you to take a look.
파묘에서 중요한 역활을 했었던 '주목 나무'입니다.
화림이 나뭇가지 뭉치에 불을 붙여 뿌리나 옹이 사이사이 넣어 연기로 자욱하게 만들고 여기에 숨어서 연기를 했었죠
It is a tree that played an important role in the graveyard.
Hwarim lit a bunch of branches and put them between roots and ongs to make them thick with smoke, and hid them here and acted
이게 원본 그 나무입니다. 파묘 영화와 똑같이 생겼죠
그렇다면 3d 스캔은 어떻게 나왔을까요?
This is the original tree. It looks just like a movie
So how did the 3d scan come out?
이렇게 똑같이 완성되었답니다
드론, DSLR, 광대역 Reica Rtc 360 를 사용해서 스캔하였습니다.
It's done exactly the same
It was scanned using a drone, DSLR, and broadband Reica Rtc 360.
나무 결 하나하나 살아있는 디테일 보이시나요? 이질감이 느껴지지않는 3D 스캔 작업물입니다
실제 나무 같죠?
Can you see the details of each tree? It's a 3D scanning work that doesn't feel different
It looks like a real tree, right?
이건 나무 전체 컷입니다
어디 하나 디테일 부족한 부분없이 이쁘게 완성 되었습니다.
This is the entire cut of the tree
It's completed beautifully without any details.
파묘 투구 3D스캔
이것도 디테일이 정말 잘 나온 3D 스캔 작업물 입니다.
저희 파묘 투구 같은 경우 포토그라메트리로 DSLR을 이용해 진행되었습니다
*포토그라메트리란?
드론, DSLR,스마트폰 등으로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활용하여 2차원 이미지를 분석하여
3차원 모델을 만들 수 있는 기술입니다.
This is also a 3D scan work with really good details.
In the case of our seedling pitching, we used DSLR as a photogram
*What is photogrammetry?
It is a technology that can create a 3D model by analyzing a 2D image using photos or images taken with
drones, DSLRs, and smartphones.
앞면뿐만아니라 옆면 뒷면도 고해상도로 작업이 가능하고 미세한 디테일까지
정확하게 나오니 다들 믿고 맡겨주시더라구요
전신 3D포토부스에서 '일본 오니' 배우님 스캔도 했는데 분장이 잔인하기때문에
궁금하신분들은 네이버 블로그를 참고해주세요
Not only the front but also the back of the side can be worked in high resolution, and even the details came out accurately, so everyone trusted and entrusted it
I scanned the actors of "Japan Oni" in the full-body 3D photo booth, but the makeup is cruel, so if you're curious, please refer to Naver blog
레플리카는 인체 전신 또는 인체 얼굴의 정밀한 스캐닝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160대의 DSLR을 이용한 전신 포토스캔 부스를 운용하고있습니다.
또한 고객이 요구하는 현장에서의인체 전신 또는 인체 얼굴의 스캐닝을 위해
종류별 현장에서 직접 스캐닝이 가능한 광학식 3D 스캐너를 추가로 이용하여 데이터를 취득하여 드립니다.
Replica operates a full-body photo scan booth using 160 DSLRs to provide precise scanning data of the entire body or face of the human body.
In addition, data is acquired using an additional optical 3D scanner that can be scanned directly at each type of site for scanning of the entire human body or human face on site requested by the customer.
레플리카는 영화, 드라마, 세트장, 배우, 소품 등 여러가지의 3D 스캔을 진행해왔으며
15년 이상의 기술진으로 구성되어있어 믿고 의뢰해주시면 결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궁금하신점이나 문의사항이 있으실경우 이메일 문의 : ray@re-plica.com
홈페이지 카카오톡 상담 또는 02-6952-1613 문의주시면 됩니다^^
Replica has been conducting various 3D scans such as movies, dramas, sets, actors, and props,
and consists of more than 15 years of technology. If you trust and request, we will show you the results
If you have any questions or questions, please contact us by e-mail: ray@re-pli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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